* 북한 미사일도발, 12대 북한 비행기 남하. 

북한의 도발수위에 높아지고 있다.미사일에 이어 전투기를 동원하여 위협비행을 했다.

이에 앞선 아침에는 탄도미사일을 2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의 따르면, 북한 군용기가 12대가 오늘(10월6일) 오후 2시경 남하하였다.

북한 군용기 12대는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북쪽 특정지점에 지정해둔 특별 감시선을 남하하였다.

특히, 공대지 사격도 이루어진것으로 확인된다.

우리 공군은 전투기 30여대를 출격시켜 즉각 대응한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평양삼석에서 동해상부근으로 발사하는 도발도 감행했다.

탄도미사일은 첫발은 초대형 방사포(KN-25)추정되며, 고도 80km로 올라 속도 마하5, 비행거리는 350km로 날아간것으로 확인된다. 두번째 미사일은 북한탄 이스칸데르(KN-23)추정되고, 고도 60km, 마하 6의 속도로 800km를 날아간것으로 대한민국 군은 확인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북한판 AT킴스 등 8발을 발사한 6월5일 이후 4개월 만이다.

평소 KN-23은 300km의 거리를 비행했지만, 이전 800km의 비행으로 사거리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며,이는 욱해공군이 있는 충남 계룡대는 물론, 부산, 제주까지 우리나라 전역을 타격할수있게되었다고 분석이 나온다.

이는 북한의 탄고미사일의 발사지점과 표적 등 모두 이례적인것으로 확인된다.

북한은 오늘(7월6일) 외부성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도발의 이유는 동해로 돌아온 미국의 레이건함이 위협을 조성하고있다며, 오히려 책임을 미국의 탓으로 돌리고있다.

앞서열린 유엔안보리의 회의에서는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북한 규탄 성명 채택은 또 불발되었다.

대신, 한국, 미국, 일본 등 나머지 11개국은 이례적으로 장외 성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