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강남역과 서초동을 중심으로 검정색 옷, 모자, 마스크 및 우산을 들고 집회를 하는 모습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대략 1천명이 넘은 이 많은 시민들은 다름 아닌 지난 4월 15일에 치워진 21대 4.15 국회의원 선거[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거둔]에 많은 부정 선거의혹에 관한 증거가 발견되었고 그 부정선거 의혹을 해명하라는 집회 인 것이다.
이 집회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 등을 중심으로 대략 1천여명의 참석자들은 손에는 중국 인민 구호인 "Follow the Party" 피켓들을 들고 있었으며, 이 구호가 4.15선거관련 비밀코드가 발견되고, 중국인 참관인이 개표에 참석하는 등 많은 중국 개입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연령층은 20~30대의 젊은 층의 시민들과 미국, 유럽 등 외국인들도 많아 눈에 띄는 장면이 었으며, 특히, 명문 대학생들도 대거 참여하는 비교적 큰 집회로 이뤄졌다.
집회 참석한 한 시민의 인터뷰에 따르면 "다양한 부정선거의 의혹에 대해 해명없는 정부와 언론사들에 대해 큰 분노가 올라온다. 부정선거의 유/무를 떠나서 민주주의에서는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들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는
◎ 온전히 보전되어야 할 수많은 투표함이 훼손 및
참관인 사인 불일치
◎ 삼립호빵[과자박스]에 보안 없이 담겨 누구가 쉽게 드나드는
체육관 체력단련실에 시건장치없이 한 나라의 선거라고 보기 어려운 보관방법
◎ 전자계수기에 전자통신장치 (선거법위반)
◎ 선거참관인 선출방법 및 중국인 포함
◎ 중국 구호인 (follow the party)문구 코드가 발견 등,
다양한 납득하기 힘든 부정선거의혹이 많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무엇보다 "큐알코드 사용"은 명백히 현존하는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이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4.15선거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반면, 선관위 및 정부에서는 이 집회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음은 물론, 주요 언론에서도 전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시민들이 모여 강력한 주장과 함께 집회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며, 민주주의 기본인 선거에 대한 의혹인 만큼 매 주말 강남일대에서 계속해서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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