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경제가 참 좋지 않은 가운데 또 하나의 더 큰 이슈로 떠오른 것이 "일본수출 규제"에 대한 부분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한국에 수출에 대한 부분은 다시한번 엄밀히 검토하여 수출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스마트폰과 TV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소재 관련 수출규재가 대한민국으로써는 가장 큰 타격이자 심각한 경제문제로 발전할수있는 부분인것같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수출규제 품목인 [ (1)플루오린 폴리이미드 / (2)리지스트 / (3)에칭가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1.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불소처리를 통해 열 안정성 등을 강화한 필름이며,
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임.
일본 세계시장 점유율 90% 이상
2. 리지스트
반도체 기판 제작에 쓰이는 감광액 재료이며,
일본 세계시장 점유율 90% 이상
3. 에칭가스
반도체 세정에 쓰이는 고순도 불화수소이며,
일본이 세계 시장을 70%이상 점유하고 있다.
한국의 일본산 수입 비중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미지제공: YTN뉴스
위와 같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한민국 경제부총리인 홍남기부총리는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는 명백한 경제 보복이라고 말하며, 반드시 대한민국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내놓을것이라고 강대강으로 맞서도 있는 국면이다.
이로인해 최악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경기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있다.
한국의 수출/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방국인 일본에서의 수출 규제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국내 경기 전망을 더욱 걱정스럽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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