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는 다음달에 열리는 오사카-G20에서 다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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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는 다음달에 열리는 오사카-G20에서 다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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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고 미국 국무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13일 러시아의 소치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직된 양국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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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마이크 폼페이고 미국 국무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13일 러시아의 소치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직된 양국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소통하는데 합의했다

 

 

미국과 러시아 양국의 대표로 폼페이오와 라브로프는 북한, 이란, 시리아 및 베네수엘라 등의 놓여진 양자간의 현안을 놓고 논의 하였지만, 특별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폼페이오 국장은 회의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의관계를 재정할 용의가 있고, 러시아 및 러시아와 상대국들 역시 이에대해 진지하게 행동해줄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와 기대를 분명히 했다.이것은 우리 국민 모두의 이익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나 역시 오늘 회담에서 이 방향이 나아가야 할 좋은 방향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폼페이오 장관은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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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왼쪽), 러시아 세르게이 아브로프 외무장관(오른쪽) 흑해도 휴양지 소치에서 회담을 갖기전 사진촬영 2019 514

 

 



 

폼페이 국무장관 러시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번 면담 직후 바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푸틴 대통령은 며칠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으며, 드럼프는 "상호 이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러 관계의 접촉을 다시 재건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본인도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폼페이오에게 "미국과 러시아의 피폐해진 관계를 재건하고 싶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면서 "이를 위해 당장이라도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여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푸틴은 러시아선거 개입에 대한 수사를 이야기 하며, 러시아 정부와 현 미국 행정부간의 어떠한 결탁도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폼페이오 국장은 하브로프와의 이번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역시 2020년 미국 선거에 개입하는 것을 자제해야하며, 붙잡힌 우크라이나 선원들의 석방과 관계회복에 노력해야한다며 몇 차례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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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즈 국방장관과 함께 2019 5 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포트 티우나에 도착하자 손을 흔들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베네수엘라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이게 대해서도 니콜라스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러시아의 지지도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워싱턴을 비롯한 50개국은 베네수엘라의 야당지도자인 후안 가이도를 임시 지도자로 임명했다

 

 

 

화요일에 열린 미-러 소치 회담은 최근 미국 및 유럽동맹국들과 최근 이란에서 일어나고 이는 위협들을 러시아는 방관/회피한다라고 비난한데 이어 이루어진 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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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국장은 러시아와 횜담을 위해 소치로 향하는 길에 "우리는 (미국 및 유럽 동맹국) 우리가 본 위험성을 확실히 이해시키고 싶고, 그들(러시아)과 상세히 공유하고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책에 대해서는 지금 트럼프 행정부 전체와 JCPOA[이란핵협정]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것은 일치하다"라고 강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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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고위 외교부는 "이란은 정상적인 국가처럼 행동하라"라고 촉구하며 헤즈볼라을 지원한 지도자를 비난했다.

 

 

회담에 앞서 브라이언 훅 이란 국무부 특별대표는 기자들에게 "이란은 시리아에서 불안정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면서 "이란이 시리아를 외교 정책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한 미사일 전초기지로 사용하는 것은 시리아에 안정을 가져오려는 러시아의 목표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러시아군대는 2015년 시리아 군을 지원한바 있고, 이란은 바샤르 알 아사드대통령의 주요 후원자로 시아파 에 지원과 훈련을 도와왔다.

 

 



 

 

 

반면, 소치회담에 대한 비관적인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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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렙 파블로프스키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연구소 소장은 "테란은 시리아에 있는 모스크바의 중요한 전략적 동맹지역이다. 그는 "중동에 이란이 없는 러시아는 벌거벗은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폼페이장관은 정치나 경제 분야의 교류 및 교환의 조건 내용이 있었어야 한다" 라고 비평했다.

 

 

 

 

 

[Voice of America / 글로벌N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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