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스타벅스로고 스티커, 프랜차이즈 로고 스티커로 꾸며보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뜨거운 여름의 계절! 여행과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19로 쉽게 야외활동이 아직은 움추린 상태이지만, 백신접종율도 높아지고, 슬슬 제한도 풀리는 것 같고, 한강이라도 텐트치고 광합성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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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것저것 효과적으로 운반할수있게 캠핑용 케리어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근데 뭔가..심심하여 재밌는 스티커를 몇개 사다가 붙여보았습니다! 음청~싸서..다 살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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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프랜차이즈 로고들이 한장에 3가지 사이즈로 총 4개가 1장으로 구성된 스티커 입니다 ㅋㅋ

1장의 500원..1개당 150원꼴인데..쇼핑에서 찾아보니 제일 싼듯하여 구입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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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파업이라 조금 걱정했지만, 주문한지 2일만에 퇴근하고 돌아오니 현관에 똭! 있어서..회사에서 소소하지만 오늘도 XX부장님의 잔소리로 쌓인 스트레스를 스티커나 붙이며 풀어보기로 했습니다!!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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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퀄리티는 500원이라는 금액이 무색할정도로 좋았아요~

유광 표면에 접착력도 좋고 물이 묻어도 완전 방수가 되는 듯..그래서 일반 머크컵에 붙여 스타벅스컵으로 바꿔볼까 했지만, 그래도 매일 물에 헹굴꺼니깐 이건 좀 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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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로고들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저 로고스티커를 고르는데 진짜 다 먹고 마시고 싶어져서 너무 집중하지 않고 골랐습니다 ㅋㅋ 이것들 이외에도 다른 프랜차이즈로고 스티커들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여행용 케리어나 컴퓨터 같은 곳에 추가로 붙이고 싶을때 구입하려고 찜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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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템! 캠핑용케리어를 가지고 2~3가지를 대보았습니다~

캐리어 자체가 에메랄드색이라 직접 가져다 대봐야 좀 알것같은데..살짝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이놈의 우유부단TT

여러가지를 붙이는 컨셉을 할까..? 아니면 심플하게 중앙에 하나만 똭! 붙일까...?

그래서 결국 늘 그렇긋이 그냥 무난하고 심플하게 가리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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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로고로 중앙에 심플하게 붙이기로 했는데..신형과 구형을 2가지를 놓고 또 다시 잠시 고민...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구형로고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교환 학생 할때..스타벅스 진짜 많이 마셨는데..그때는 구형로고?였던거 같기도하고

뭔가 좀 더 클래식하고 어메리칸틱하다고 해야하나? 뭐 좀 그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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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다시한번 케리어에 놓고 확인한다음, 스티커의 가장은 큰 스티커를 하나 쫙~~떼어서리~

근데 접착력이 강하고 퀄리티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 스티커보다 확실히 질(Quality)이 좋은거 같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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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이렇게 붙여서 들고 끌어봤음요~

거실에 물 마시러 온 남편이 왈.."아니 그런것까지 스타벅스에 사야해?"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사실 제가 스타벅스 아이템쟁이라..집에 컵이며 가방이며..스타벅스로 사버리다...몇일전에 스타벅스에서 쓰는 그 비싸다던 믹서기(바이타믹스)까지 남편과 오랜 실갱이 끝에 구입을 하는바람에..TT

암튼, 이건 그냥 500원짜리 스티커라고 말해줬더니 안믿고 들어가버리더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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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스타벅스에서 나온 케리어 아이템인거 같아보이더라구요ㅋㅋ

사이즈도 어쩜 저리 딱 맞는지ㅋㅋ 이제 텐트과 먹을것 사서 자연으로 갈 계획만 세우면 될듯합니다ㅎㅎ

나머지 스티커들고 사이즈에 맞춰서 이리저리 이쁘게 붙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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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파는 곳이 여러곳인것같긴하지만,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50장~100장에 1~2만원..이런식으로 묶음으로 팔아서 구지 사기도 부담스럽고..

제가 산 이곳이 제일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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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mungyeungnature/category/4f7f5d5c11d34976ba427d6dd38e63d5?c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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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소소하지만, 어렸을때 스티커 사다 붙였던 기억도 나고,

거대하게 시작 될 여행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보니 은근히 좋네요~^^

여러분들도 붙일곳을 찾아 하나씩 붙이며 소소하게나마 즐거움을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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