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누구나가 소유하고
운행하고있지만, 또 개인이 점검하고 관리하는기에는 한계가 있는 힘든 전문적인 분야입니다. 그래서 그냥 막연히 카센터, 자동차 정비소에 맞겨 관리받고 그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좋은 카센터를 만나서 관리받으면
가성비이 좋게 효율적인 관리를 받으수있지만, 점검 내용을 구체적으로 모르는 입장에서 비용을 바가지?를 쓰거나
좋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 글에서는 나름 전문적이지만
개인이 알 수 있는 수준이며 또 알라두면 차량
관리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1. 에어필터 / Air Filter
필요한 도구: 없음
완료 시간: 10분
예상 비용: 6천원 ~ 1만5천원
*공임비를 제외한 제품 금액만 대략적으로 기입했습니다.
엔진오일교환의 맞춰 늘
교환해줘야하는 것이 에어필터입니다. 필터가 덜어워지면 당연히 자동차 순환계에 좋지 않겠죠? 필턴 교환은 대략 10정도면 교환이 가능하며, 카센터에 방문하면 금방 교환을 가능한 작업입니다.
l 우선 자동차
보닛을 열어 필터케이스를 찾습니다. 대부분 검은색 박스속에 들어있고,
양쪽에서는 금속 클립으로 열게되었습니다.
l 케이스를
열어 내 차량의 필터종류를 확인하고, 맞는 필터를 구입합니다
l 사용한 필터를
제거하고, 새로운 필터를 같은 곳에 장착합니다
l 뚜껑을 닫고
양끝에 있는 클립을 꼭 닫아줍니다
2. 와이퍼 / Windshield Wipers
필요한 도구: 없음
완료 시간: 15분
예상 비용: 3천원 ~ 1만원
*공임비를 제외한 제품 금액만 대략적으로 기입했습니다.
와이퍼의 경우는 비교적
아주 간단한 작업이라 방법만 알면 굳이 카센터에 가지 않아도 스스로 교환이 가능하며, 정비소에서도 제품만
구입하면 서비스로 공임비 없이 교환해주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쓸만한 와이퍼인대로 자주
교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운전 중 불편하거나 유리에 줄이 가기 시작할 때 교환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시기일수 있습니다.
l 손으로 앞유리를
닦듯이 와이퍼를 들어올려 고무 날을 제거합니다.
제거 시 고무 날이 어떻게 고정되어있는지 주의하여 확인합니다.
l 대부분은
와이퍼 하단에 탭이 있는데 그 탭을 눌러 오랜된 날을 제거하게 됩니다.
l 와이퍼 블레이드를
구부리거나 앞 유리가 긇히지 않도록 주의하여 새 블레이드를 부착합니다. 확인하게 고정되었는지 다시 확인해줍니다.
오일은 교환을 시간과 돈이
다소 들어갈 수 있지만, 자동차를 고장없이 잘 운행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시공이니 기한 내에 좋은 오일로
교환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3. 스파크플러그 / Spark Plugs
필요한 공구: 래칫 또는 소켓 렌치, 12인치 소켓 익스텐션, 스파크 플러그 소켓
완료 시간: 20~30분
예상 비용: 7천원~2만원
*공임비를 제외한 제품 금액만 대략적으로 기입했으며, 차량별로 금액이
다양합니다.
스파크플러그는 대략 5~6만키로 주행 후에 갈아주는 것이 좋으나, 차량 별로 교환 주기나
시점이 달라서 자신의 차량에 설명서를 참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파크 플러그 교환 시공은 스스로 할
수도 있지만, 하기 힘든 작업이며 또 허가 없이는 엔진의 상부를 여는 것이 국내법상 불법임으로 공업
사에서 시공하는 것이 권장사항입니다. 그러나 차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집 주차장에서 장비를 가지고 교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l 스파크플러그는
대략 두꺼운 고무에 쌓여있기 때문에 쉽게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l 차량마다
스파크플러그 갯수는 4개, 6개 , 많게는 8개의 플러그를 가지고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l 스파크플러그와
연결된 선을 탈거해줍니다. 한번에 모든 플러그를 제거하지 마시고 각각 제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l 플러그를
제거할 때 랜치와 익스텐션을 사용하여 제거해 줍니다.
l 새 스파크플러그를
어느 정도 손으로 돌려 끼운 후, 랜치로 단단하게 조여주며 장착합니다.
그 후 다시 스파크플러그 선을 연결해줍니다.
4. 오일 & 오일필터 / Oil and Oil Filter
필요한 공구: 래칫, 오일 필터 렌치, 오일
팬, 깔때기
완료 시간: 30~45분
예상 비용: 5만원~10만원
* 공임비를 제외한 제품 금액만 대략적으로 기입했습니다.
대부분의 차량 전문가들은 6~8만키로 주행 후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차량을 더욱 아끼고 엔진에 카본/슬러지 등 엔진떼가 엔진에 쌓이는 것을 더욱 염려하시는 운전자들은 4~5만키로에 미리 오일을 교환하기도 합니다. 엔진오일은 합성유를
사용하는 것이 금액적으로는 다소 비싸나 엔진관리차원에서는 좋겠습니다.
l 엔진오일
교환은 엔진이 뜨거울 때는 절대 교환하는 것이 아닙니다. 식은 후 교환을 해 줍니다.
l 자동차를
리프터에 띄어야 하기 때문에 카센터 또는 엔진오일교환삽에서 교환을 해줍니다.
l 차량을 띄우고, 차량 밑에 들어가 오일팬을 찾습니다.
l 오일 배출구의
플러그를 풀고 팬치로 풀어 오일을 배출 해줍니다.
l 오일을 배출하는
동안 옆쪽에 있을 오일필터를 렌치를 사용하여 풀어줍니다.(엔진오일필터쪽에서 오일이 있으니 풀때 주의하세요)
l 오일필터
통을 클리너로 깨끗히 씻고 새 오일필터로 교환하고 다시 장착 해줍니다.
l 오일의 다
빠져나왔다면 오일배출 플러그를 다시 플러그를 잠궈주세요
l 다시 리프터를
내려 자동차를 지상으로 내려줍니다.
l 엔진오일
주입구를 뚜껑을 열고 깔떼기를 끼워줍니다.
l 차량에 맞는
오일을 확인하시고 엔진오일용량에 맞게 주입해줍니다.
l 다 주입
후, 뚜껑을 닫고 공회전 2~3분 후 엔진오일 체크기를 이용해서
오일을 양을 체크합니다.
l 오일은 Full(풀)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줍니다.
[글로벌N / 글로벌앵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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